2011.10.31

2011. 10. 31. 09:00say's IR 이야기

오늘은 말일. 최근 미국채 수익률 폭등으로 인한 대기매수세로 강세 전환. 유럽 재정위기 해결방안의 불확실성 및 글로벌 주가 급등에 따른 경계매물.
-9월 전산업생산 전년비 4.6% 증가..전월비 0.1% 감소(8월 전년비 4.4% 증가..전월비 0.2% 감소)
-9월 광공업생산 전년비 6.8%, 전월비 1.1% 증가..8월 (전년비 4.7% 증가, 전월비 1.9% 감소) 
-9월 서비스업생산 전년비 3.8% 증가, 전월비 1.6% 감소..8월(전년비 4.7% 증가, 전월비 0.5% 증가)
-9월 소매판매 전년비 2.8% 증가, 전월비 3.2% 감소..8월(전년비 5.2% 증가, 전월비 0.2% 감소)
-9월 설비투자 전년비 4.2%, 전월비 2.0% 감소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전월대비 0.8p 하락..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전월비 0.4%p 하락
전일 대비 금리는 많이 강세를 보이는 듯. 헌데, 코스피 역시 회복세가 완연하고 원달러 환율의 안정세도 두드러짐.
 <월간전망>
* 삼성증권 : 장기채권 금리가 매우 낮음에도 불구, 장기채권 매수 기관의 수요가 높음. 기관들은 단기쪽은 신용채권 매수를 하고 장기쪽은 국공채를 매수하고 있음. 미국 GDP는 낮은 수치, 성장률 저조, 그리스 헤어컷 실효성 후속조치 확인해야 함. 경기는 둔화 분위기이며 안도할 수 없는 상황. 듀레이션 중립, 3년10년 플래트너. 투자전략의 기준을 경기 순환에서 찾아야 함.
* 우리투자 : 3y 3.40-3.65 5y 3.50-3.80 10y 3.80-4.05 레인지 강보합 예상. 유로존 합의안 이행이 어렵고, 글로벌 경기회복 불확실성 추가 금리상승은 어렵다. 유럽 금융기관의 신용경색은 완화되지만 유로존 경기둔화 우려는 지속, 미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 해결되지 않음, 중국과 인도의 경기둔화 우려 높아짐. 이로인해 국내 경기 역시 둔화될것이며 금년 하반기 동결기조 유지 후 내년 상반기 부터 금리인하 가능. 하하하...2년통안 매수 2년 IRS pay 포지션 추천해놨네? ㅋㅋㅋ 또한 국채10년 매수 및 IRS 10y pay
* 키움증권 : 개선된 펀더멘탈 및 금융시장 여건으로 금리상승하나 양호한 수급으로 상승폭 완화될듯.

KOSPI 1909.03/USDKRW 1110.2/KTF3Y 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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