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30

11월 말일. 한달만 지나면 30대.

미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호조 및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기대감
EFSF 증액 결정. 다만 증액엔 시간이 필요함.

<해외 뉴스>

- 미 11월 소비자신뢰지수  56.0으로 급등..예상(45.0)을 큰폭 상회
- 미 9월 FHFA 주택가격지수 0.9% 상승(연합)
- <S&P/케이스-쉴러>美 20대 도시 주택가격 3.6% 하락(연합)

- Fed 부의장, 추가 통화완화 여지 있어(연합)

- S&P, 미 주요 은행 신용등급 강등(연합)
- S&P, 금융회사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37개 금융기관 등급조정(연합)

- 유로존 재무장관, 그리스 80억유로 지급 합의(연합)
- <유로존 소식통> EFSF, 2~3배로 증액될 것(연합)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전월대비 하락

10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전월대비 0.3p 하락
10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전월대비 0.4%p 하락
 *광공업생산 데이터

        전월비 동월비 선행 동행

1월 4.6 13.7% 0.2 1.1
2월 -2.3 9.1% -0.6 -0.2
3월 1.4 8.7% -0.8 -0.1
4월 -1.5 6.9% -0.5 -0.7
5월 1.7 8.3% 0.2 0.3
6월 0.7 6.4% 0.4 0.3
7월 -0.4 3.8% 0.3 0.3
8월 -1.9 4.8% 0 0.0
9월 1.1 6.8% -0.4 -0.8
10월 -0.7 6.2% -0.4 -0.3

EFSF 확대가 논의 되고 유로존 위기감이 좀 진정되면 금리가 다시 소폭 상승하는 장세가 올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시장은 금리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금일 발표된 산업활동 동향 지표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전 바이백 및 미국채 강세로 인함 때문인듯. 유로 IRS는 매우 스팁,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큰 무게를 두는듯. 유동성이 없는건가 하루만에 이렇게 금리가 심하게 변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