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5

2011. 12. 15. 11:07say's IR 이야기

오늘은 출근했더니 야후 메신저가 안되네....ㅆ
미국채>> 이탈리아 국채 입찰 부진, 프랑스 올해 마지막 국채 입찰 취소 등 유로존 위기감 확산 분위기로 미국채 강세
미증시>> EU 정상회담에 대한 실망감 지속으로 이탈리아 국채 입찰 극도로 부진. 버탱키 역시 유로존 문제에 회의적 시각을 보인것으로 보도. 증시 큰폭 하락세
유가 >> OPEC의 원유증산 합의 소식 및 미 증시 약세 확대로 국제유가 폭락

** 유로달러 1.2982/10년 UST 1.91

<해외 뉴스>

- <미 재무부> 미국채 30년물 130억불 입찰: 2.925%낙찰. 응찰 305%(직전 4회평균 257%를 크게 상회). 간접입찰자의 낙찰률 32.5%(직전 4회평균 27.2%를 크게 상회)

- 11월 수입물가 0.7% 상승..예상(+1.1%) 하회

- 버냉키 "유로존 지원? 의지도, 권한도 없다"..공화당 의원들과 회동서 밝혀..유로존 문제엔 큰 우려 표명(이델)

- `경기 살아난다`..美 연말・연초 여행객 `5년 최대`..전년비 1.4% 증가할듯..자동차 여행객 급증..항공요금 인상 탓(이델)

 - 노르웨이중앙銀 기준금리 1.75% 50bp 인하(연합)
- OPEC,
하루 3천만배럴 증산에 합의(연합)
-
, 美자동차에 반덤핑관세..무역갈등 `고조(이델)

- 피치, 5개 주요 유럽계 은행 및 은행그룹 등급 하향 조정(연합)

<국내 뉴스>

- <박재완> "내년 국고채 발행한도 반드시 지킬 것"(연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경제 성장률전망 하향 조정에 따라 국고채 발행 물량이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전망을 일축.

- <박재완>  "거시정책 신축운용해도 급격한 유턴 자제"(연합)/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거시정책을 경기상황에 맞춰 신축적으로 운용하더라도 급격한 방향 변경은 자제하겠다고

- S&P, 韓 신용등급 'A'..전망 '안정적' 유지(연합)

- `2금융 급팽창' 자산 900조…가계대출은 300..은행권보다 성장세 4배 넘어…금융위 "경제에 큰 위협"..`2금융권 주요고객' 5~7등급에 다중채무자 65% 몰려(연합)

무디스에서 덱시아 신용등급을 또 강등했다는데, 벨기에 덱시아 은행자체의 문제보다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이 또 우려되는 것인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도 32억유로를 조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최대 은행 산탄데르는 가장 많은 153억유로를, 이탈리아 유니크레디트는 80억유로, 벨기에 덱시아은행은 63억유로, 프랑스 BPCE는 37억유로의 자금을 각각 조달해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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