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4
2012. 2. 14. 10:03ㆍsay's IR 이야기
해피발렌타인
무디스에서 유럽 신용 등급을 줄줄이 하락시킴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또다시 견조하다
이미 예견된 하향이라는 인식
무디스에서 유럽 신용 등급을 줄줄이 하락시킴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또다시 견조하다
이미 예견된 하향이라는 인식
- 무디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신용등급 한 단계 ~ 두 단계 씩 신용등급 강등, 전망 부정적
- ‘Aaa’ 등급을 보유한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 S&P, 스페인 15개 금융기관 신용등급 강등 (산탄데르, BBVA, 반키아, 카이사뱅크 등)
- 그리스 의회, 최저임금 삭감과 공무원 감원 등을 포함한 130억 유로 규모의 재정 감축안을 통과
- 그리스 긴축조치를 실질적으로 이행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어 유로화의 상승세를 제한
- 유로존 재무장관들, 오는 15일 열리는 추가 긴급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집행 결정을 내릴 예정
- ECB 회원국들의 긴축에 따른 경기 둔화 예상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상존
- 프랑스와 벨기에 금융당국, 작년 8월 시작된 공매도 금지초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함
- 메르켈 독일 총리, 그리스 구제금융 계획 어떠한 변화도 있을 수 없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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