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칠리크랩

2011. 10. 19. 12:48say's 냠냠&구경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는 칠리크랩의 달콤 짧짤한 맛...이게 생각날때면 난 돼지를 꼬득여 꽃게찜을 먹으러 가곤 한다...*-_-* ㅎㅎㅎ 맛이 비슷한데 좀더 달콤한 느낌??
싱가폴에선 칠리크랩을 점보랑 노사인보드 두곳에서 먹었는데 점보보다는 노사인보드가 더 맛있었고 가게 분위기가 좋았다~ 어쨌든 결론은 둘다 맛있었다는 거~ ㅎㅎㅎㅎ

 


 

 

 

 위에 사진 둘은 점보에서 찍은 사진..(내가 찍은게 아니라 함께 간 대리님이 찍어서 주신 사진)

 

 
그리고 이 사진은 노사인 보드에서 찍은 사진인데...난...먹기전 허기짐을 참으며 사진을 찍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다 먹고 초토화된 사진 뿐이다...-_-;;;;;;;;;;

** 덤 사진...이름이 기억나질 않지만 점보에서 칠리크랩 전에 입맛 돋구려 먹었던 음식...조개살을 끓는 물에 데쳐먹는 것이었는데 그쪽 사람들은 무슨 스시라고 불렀던듯...비릿한 냄새가 좀 나긴 했지만 먹을만 했던 음식...의외로 양이 많아서 함께 간 사람들이 많아야 적당히 맛보면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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