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2011. 11. 24. 09:30say's IR 이야기

7년 입찰 호조, 유로존 우려 확산 (독일 국채 입찰 부진으로 인해) 국제 유가 약세 전환.

아침부터 그냥 훅 강세로...스왑도 호가가 막 쏟아지넹. 오퍼가 많고 스왑 금리는 훅 빠졌다가 지금 슬쩍 비드가나오는 듯하다. 국채선물 일일 그래프를 보니 난 왠지 상단에 막혔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롱차트라 한다. 3년 거래가 왜이렇게 많이 될까? 현물이랑 뭐가 얽혔나?

-          뉴욕증시, 독일 국채입찰 미달에 따른 유럽 부채우려 확대와 중국 제조업 둔화로 급락

-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2천명 증가한 393천명. 3주간 감소후 증가.

-      10월 내구재 수주실적, 항공기 수요 약화로 0.7% 감소했으나 전망치 였던 1.5% 감소를 상회

-      10월 소비지출 0.1% 상승, 개인소득 0.4% 증가

-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64.1 기록, 전망치 64.5를 하회

-      美 국채가격, 안전자산 매수세와 7년물 국채 입찰 호조로 국채가격 상승



-      독일 국채입찰 미달, 10년물 계획 물량의 65%에 불과한 수준. 투자자들 유로존 전체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것

-      10년만기 독일 국채 입찰 수요 강도 측정하는 응찰률이 1.1배를 보여 이전 평균치 1.56배 하회

-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 금리도 상승

-      유로존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 46.4 2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      국제금융협회(IIF) 경제 전망보고서, 유로존 경제 이미 침체로 빠져들었고 4분기에 마이너스 경제성장률 기록할 것

-      벨기에 정부, 덱시아 구제 금융 계획 재협상을 추진, 신용등급이 높은 프랑스가 지급보증 부담을 더 가져야 한다고 주장

-      사르코지 대통령, 유로존에 더 깊은 통합이 필요 발언, 메르켈 총리와 유로존 재정 및 예산 정책 조정을 추진 시사

-      BoE 11월 통화정책 위원회 의사록, 만장일치로 채권 매입 규모 유지

-      아일랜드 전 총리, 유럽 재정위기 해결 위해 ECB 유동성 공급 필요

-      FT, 이탈리아 최대은행 유니크레디트 채권이 정크본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차트상 롱차트라 하여 53에 매수 50개/그러나 거래량 저조로 인해 54에 정리하고 빨리 나옴.

OIS overnight index swap 국내외 금융기관 간 빌려주고 받는 하루짜리 초단기 외화자금에 대한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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