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의 풍경
2011. 11. 25. 22:11ㆍsay's 떡들 이야기
어느날 집에 왔더니~ 뚜뚱?
고양이 세마리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돼지 같이 생긴 거대 고양이 한마리와 인절미 깨떡이...
셋이 나란히 누워서 인사도 안하고 "왔냐옹?" 이런 눈으로 멀뚱이 날 쳐다보기만...@_@
깨떡이는 진짜 오빠를 좋아한다~ 특히 발!!! 아마도 발냄새 나서 그렇겠지..-_-
고양이 줄줄이 소세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가장 아름다운...모습...ㅎㅎㅎ
돼지한테 비굴하게 기대고 있는 인절미..ㅋㅋㅋㅋ
너무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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