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란 병아리 닭
2021. 7. 9. 08:51ㆍsay's 농사짓기
올해는 아이들과 무엇을해볼까 하다가 부화기를 수소문해구입했다. 사실 든든한 친정 아빠와 남편믿고 시작한 일이다.
닭을 키워도 될까요?
마지못한듯 흔쾌히 허락..
바로 진행했다. 기계가오구 그날바로 올가매장에가서 유정란을 사서 품에 안고왔다
21일 정확하게 계란에서 병아리들이 나왔다.
총8마리..처음태어난놈이 젤 컸고 시차를 두고 쪼란히 노랗고 알록이고 까맣고 한 녀석들이 태어났다. 하루이틀 차이를 두고 마지막 두놈은 좀 약했다.
그렇게 병아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온도가 젤 중요하다해서 밤에 잠도 설쳐가며 일주일을 보냈다. 다 살아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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