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8
2011. 11. 8. 10:30ㆍsay's IR 이야기
* [미국채: 단기물 약세/장기물 강세] 이탈리아 총리가 조기 사퇴를 거부함으로써 이탈리아의 불확실성이 증폭되었고, FED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프로그램을 통한 장기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기물은 강세를 기록한 반면, 미증시가 장중 약세를 접고 반등에 성공하자 미국채는 강세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임. 결국 장기물은 소폭 강세를 유지하는데 성공했으나, 단기물은 약세로 전환하여 마감.
* [미증시: 강세 전환] 개장전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 보도로 인하여 미증시는 강세로 출발했으나, 이탈리아 총리가 사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지자 장중 약세로 전환. 그러나, 그리스 사태가 진전을 보이면서 다시 반등에 성공하여 장마감무렵 강세폭을 확대하면서 마감.
* [유 가: 나흘째 상승] 그리스의 임시 연립정부 수립 결정으로 인하여 유로존 우려가 다소 희석되었고, IAEA의 이란 핵개발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된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나흘째 상승중임.
확실히 혼자 하루를 보내는건 여러가지 면에서 마음가짐이 다름.
어제에 이은 박스권 장세. 뭘 어찌 해야 하나?
SWAP은 결국은 Cash 인듯.
KOSPI 1903.14/USDKRW 1121.2/KTF3Y 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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