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
2011. 11. 9. 15:15ㆍsay's IR 이야기
이탈리아 총리가 사임하는데 시장이 안정화 되었다. 도대체왜 그런가 물어봤더니 불확실성 해소란다. 그동안 이탈리아 총리 사임안이 30번 가량 상정되었었다고. 오늘 유로는 1.384정도를 보이고 있다 물론 하루에도 원빅이 움직이는 불안정한 장세가 계속 되고 있으나 안정적으로 가려는 움직임인듯 보인다. 국내 채권 시장은 큰 변동 없이 어제 종가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으며 전일 김정일 사망 루머가 무색하도록 국채선물은 종가에서 큰 변동없다. 한국 정세가 불안해지면 장기물 페이가 나온다는데, 그 이유는 만약 남북이 통일 된다 하면 통일 비용이 필요할 것이고 그 비용은 결국 장기물 채권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장기쪽 금리가 상승할 것이란 예측이란다. Anyway 유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공부해야 할 때란 생각이 든다.
* [미국채: 약세] 미국채 3년물 320억불 입찰은 호조를 기록했으나, 이날 이탈리아 총리가 사임의사를 발표하자 미증시가 급반등한 영향으로 미국채는 약세폭을 확대하면서 마감.
* [미증시: 이틀째 강세] 이탈리아 총리가 사의를 표명하자 중립적인 과도정부가 긴축안 이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미증시는 오후들어 상승폭을 크게 확대하는 모습. 결국 이틀연속 강세를 유지하면서 마감.
* [유 가: 5일연속 상승] 이란-이스라엘간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으로 인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 가능성이 고조되며 미증시가 반등하자 국제유가도 5일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마감.
10월 취업자 50만명 증가, 실업률은 2.9% 서프라이즈? 9년만에 실업률이 3%가 깨졌다고. 제조업에서 감소 주로 50대 이상에서 늘어났다는 분석임.
KOSPI 1907.53/USDKRW 1117.5/KTF3Y 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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