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0. 13:13ㆍsay's IR 이야기
* [미국채: 랠리] 이탈리아 부채위기가 고조되면서 미증시가 -3%이상 폭락하자 안전자산선호 현상이 나타나며 미국채는 큰 폭의 강세를 기록. 한편, 미국채 10년물 입찰이 부진하자 실망매물이 출회되어 장중에 잠시 강세폭이 축소되기도 했으나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면서 다시 강세폭이 확대되면서 마감.
* [미증시: 폭락] 이탈리아 총리의 사의 표명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심리적 위험선인 7%를 상회하자 유로존 3대 경제대국인 이탈리아의 위기가 다른 국가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증시는 -3%이상 폭락하여 마감.
* [유 가: 6일만에 하락전환] 이탈리아 부채위기 증폭으로 인하여 미 증시가 급락하자 국제유가도 6일만에 하락세로 전환하여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외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자 낙폭을 다소 축소하기도 했음.
미국채 10년물 입찰은 좀 하회함. 하지만 안전자산 선호로 10년물 금리는 큰폭 하락함. 금일 금리는 랠리할것. 지금까지 레벨 부담감으로 눌리지 못했던 영향이 사그라들고 훅 갈것임.
스왑보단 본드가 출렁임이 심한듯. 그래서 본드스왑 스프레드 포지션이 매력적인게 아닐까?
예상하긴 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20원 가까이 오르면서 크로스는 지금 15bp 하락세. 1년 FX SWAP 역시 전일비 1.8원 하락. 미국채 커브가 플랫되는 것과 조금 다른 양상으로 원화 IRS 커브는 장기쪽이 소폭 스팁진행중.
'say's IR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1.14 (0) | 2011.11.14 |
---|---|
2011.11.11 (0) | 2011.11.11 |
2011.11.09 (0) | 2011.11.09 |
2011.11.08 (0) | 2011.11.08 |
2011.11.07 (0) | 2011.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