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 IR 이야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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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주말 동안 그리스 이슈가 다시 부각됨. 파판드레우는 극적으로 지지 받음. 그로 인한 불안감으로 미국채 강세. 아침 국내 장은 여러가지가 혼조세를 보임. 국채선물은 30 지지선을 돌파하는듯 보이지만, 원달러 환율은 또한 상승 출발해서 조금씩 빠지는듯 하고 코스피 역시 뭐라 말하기 힘든 상황. 난 단타로 또닥이 하는건 그닥 선호하지 않고 이왕이면 대세를 타서 흐름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 지금 상황은 어느 방향으로도 결정하기 힘든 상황. 이런 박스권에선 결국 또닥이가 대세인가? 10-6 자금은 8-6 한달남은 애들 롤오버 자금 때문에 환에 영향이 없다. 현물 잔액 및 매수/매도 잔액으로 이러한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음. 조용한듯 보여도 수면 속에서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음. KOSPI 1919.10..
2011.11.07 -
2011.11.04
ECB 전격 금리인상 25bp 인하 단행. 모두들 신임 ECB 총재인 마리오에 대해 슈퍼마리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그러나 결과는 한참 후에나 알 수 있을 터. 금리인하 소식으로 다시금 훈풍이 불었는지 전일 미국채 금리 인상 소식과 더불어 금일 국내 코스피도 1900 이상에서 시작하고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 통화스왑 금리는 급상승중. 20빕 가까이 오르던 통화스왑은 다시금 오퍼가 나오면서 절반이상 하락됨. 잉...-_-;;; 오전에 급격하게 올라갔던 통화스왑 금리의 비밀은 현재진행형에서 5년 rec 가 하고 싶어서 계속 가격을 높아가며 올렸던 것으로 밝혀짐. 실컷 금리 올려놓고는 rec 중이시라고. 감기기운에 몽롱하니 기분이 좋은 상태...오늘같은날 괜히 뭐 잡으면 안되겠다 KOSPI 1928.41/U..
2011.11.04 -
2011.11.03
그리스가 유로존 탈퇴 수순을 밟아 가려나 보다. 어젠 갑자기 국민투표를 한다 하질 않나, 오늘은 그것때문에 프랑스와 독일이 압박하는 모습. 아니...지네들때문에 다들 회의했는데..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IMF 때 금모으기를 하던 민족으로 태어나 그런가 그 정서가 이해가지 않는다. 미국은 간밤에 ADP민간고용 호조, 버냉키 의장의 3차 QE 가능성 시사. 아침 코스피는 상승세를 보이나 했으나 1900을 넘어서지 못하고 원달러 환율은 어제에 이어 상승세를 보이며 1130을 향해 달려감. 유로는 초약세를 보이며 1.3689 상태. 오늘은 진짜 하루종일 야옹야옹 노는 듯한 기분. 박스권으로 움직임인듯. 선물역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큰 레인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양상. 6m rec 500억을 하고 싶었는데..
2011.11.03 -
2011.11.02
그리스에선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 발표하자, 투표결과에 따라 그리스의 디폴트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 심화됨. 전일 역시 미국채는 랠리. 특히 장기물. 어제 장마치고 NDF 거래가 심상치 않더니 오늘 환율은 1130으로 시작. 코스피는 다시 1800대로 하락. 11-1 555에 거래 되고 있음. 잘 해결되는듯 했던 유로존 위기..아무렴 그렇지 그렇게 곪았는데 한순간에 긍정적으로 모든게 다 잘될 순 없을 듯. 받은글) 그리스 국민투표(referendum) 관련... 1) 1차적으로 헌법 개정도 필요 (그리스 헌법은 국가 재정문제에 관한 국민투표권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 2) 의회의 과반수 찬성 필요(의회 전체 300석에서 집권여당 의석수는 153석에서 1명의 무소속..
2011.11.02 -
2011.11.01
BOJ 외환시장 개입->달러화 급등. 이탈리아 우려로 인한 유로존 위기감 재확산. 선물중개업체 MF 글로벌홀딩스 파산(유럽국채에 다량 투자해 유럽 재정위기의 직격탄 맞은 첫업체). 전일 미국채권 시장 급강세로 인해 금일 국내 채권 시장 역시 큰 폭의 금리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과는 달리, 견조한 코스피 및 원달러 환율 변동없음으로 금리는 하락하긴 했으나 미국시장처럼 -15bp 정도 수준의 하락세를 보이진 않았음. KOSPI 1909.63/USDKRW 1114.1/KTF3Y 104.10
2011.11.01 -
2011.10.31
오늘은 말일. 최근 미국채 수익률 폭등으로 인한 대기매수세로 강세 전환. 유럽 재정위기 해결방안의 불확실성 및 글로벌 주가 급등에 따른 경계매물. -9월 전산업생산 전년비 4.6% 증가..전월비 0.1% 감소(8월 전년비 4.4% 증가..전월비 0.2% 감소) -9월 광공업생산 전년비 6.8%, 전월비 1.1% 증가..8월 (전년비 4.7% 증가, 전월비 1.9% 감소) -9월 서비스업생산 전년비 3.8% 증가, 전월비 1.6% 감소..8월(전년비 4.7% 증가, 전월비 0.5% 증가) -9월 소매판매 전년비 2.8% 증가, 전월비 3.2% 감소..8월(전년비 5.2% 증가, 전월비 0.2% 감소) -9월 설비투자 전년비 4.2%, 전월비 2.0% 감소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전월대비 0.8p 하락..선행..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