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 IR 이야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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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간밤 유럽발 훈풍으로 완연한 안전자산선호에서 벗어나는 모습. 금일 코스피 강한 상승 및 원달러 환율의 10원 하락세, 금리의 상승세. 장 막판 금리 상승세는 조금 누르러지는 듯하지만 오늘은 위험자산선호라고 볼 수 있을만큼 시장이 강하게 흘러감. 오전에 그지같은 회의후 의욕 상실...프라이싱만 좀 하다가 장막판 통안2y 매수
2011.10.28 -
통안2년 분석
내가 하고 싶은건 조건을 넣으면 적정 금리가 나오는 수식
2011.10.27 -
2011.10.27
유럽정상회의에서 ESFS 레버리징 가능하게 하는 방안이 제시되며 유로존 위기감이 구체적인 해법을 찾고 있음으로 안도하는 모습.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못하고 다시 안전자산선호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던 내 예상과는 다른 모습. 금일 아침 이러한 긍정적 무드로 인하여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시작, 코스피 역시 1900을 상회하며 시작. 금리는 11-5 65로 시작했으나 김중수 총재의 금리정상화는 국내문제만이 아니라는 발언이 전해지며 주춤해지는 모습. 금일 발표된 3분기 GDP 역시 예상보다 다소 약한 3.4% 로 경기 둔화를 시사하는게 아닌가 하는 모습. ** 일반적으로 크로스가 망가질땐 본드스왑 스프레드가 벌어짐. 헛...점심먹고 뭘해야 할지 방황 시작. 코스피는 안정적으로 1900 안착, 원달러 환율은 ..
2011.10.27 -
2011.10.25
간밤 미국증시는 상승. 안전자산수요 약화. 미국채 금리 상승. 하지만 EU지도자들의 2차 정상회담에서 포괄적 채무위기 해결책 제시가 과연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 26일 내일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예정. 유럽발 굿뉴스는 단기적 재료이며, 전세계적인 경기둔화가 장기적 재료라는 어제의 레폿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현재의 반짝은 인디안썸머라는 이야기. 어제 미국의 주택관련 발언: FHFA(Federal Housing Finanace Agency)은 주택가치가 주택대출금보다 낮은 주택 소유주들을 돕기 위해 정부의 주택모기지 재융자프로그램을 완화한다고 발표. 다음이슈는 경기둔화인듯. 로이터/블룸버그 등에 경기둔화 관련 인덱스 화면을 만들어야함. 가장 중요한 것은 수급!!!!! 오후들어 현물금리상승세로 인해 국채선물 ..
2011.10.25 -
2011.10.24
주말내 긍정적인 바람이 유로존으로부터 불어와 코스피 상승 시작, 원달러 환율 전일비 9원 하락세. 다만 현물및 스왑 금리만 금요일 장막판 급격히 상승한 영향인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통당 3.61에 사면 어떨까 했는데 "한도받았다고 거래하고 싶어서 하는 거래는 하지 말란"조언...아직 수요일 유럽 정상회담 결과가 남았고 미국지표가 잘나오고 있는것이 문제. 통당의 가격 조정은 수급? 금리가 계속 오르네...외인의 재정거래 마지노선은 1년 베이시스 200bp라는 기사. 철저히 베이시스 차액을 노린 거래라는 것. *미국 주택관련 대책이 금일밤 발표될것이란 기대감. 2008년이후 경제의 위기가 주택버블로부터 시작되었기에 이에대한 기대감이 좀 있는듯. 미국 경기가 원체 침체되었고 오바마 행정부의 예산도 긴..
2011.10.24 -
2010.10.21
- 그리스 국민의 성난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리스 디폴트 불가피하다는 전망 확산 - 독일 언론, 유로존 구제기금 확충방안 이견으로 EU정상회담 연기 방안 고민 - 그리스 의회 IMF 구제금융을 받고자 마련한 추가긴축 법안 가결 - EU 정상회담 연기 계획 없음 밝혀짐 - S&P 유로존 회원국 신용등급 하향 위협 어제밤 퇴근 무렵, 유로가 원빅 오르며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길래 오늘 아침 크로스 금리가 급등할 수도 있겠단 부푼 꿈을 안고 출근했는데, 간밤 다행스럽게도 그리스 긴축안이 의회통과 완료, 주말내 정상회담 개최, 26일까지 정리하여 안정적 유로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유럽 각국 정상들의 발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1151.5 수준. 코스피는 다행이 전일보다 상승하는 추세이나 원..
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