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농경사회는 남아 선호가 발달 할수밖에 없는가?

2020. 1. 27. 16:26say's 농사짓기

강화도 아지트에 또 다녀왔다. 신남! 매우신남!
또 가고싶었는데 남푠한테 또 가자니 눈치보이던 찰라 성희네부부 보여주러 또 가신다길래 나도 부모님을 따라나섰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여기 이땅이 다 우리 땅이라며 신나서 소리지르는 울 아드님?ㅎㅎ여기 우리땅 아냐~~~~할머니땅임.
땅에 발 닿자마자 농기구꺼내주니 아이넷은 신이난다.

왜 농경사회는 아들아들 하는가?
저렇게 같이 시작했는데 치고 나가는 속도가 달라

순식간에 길내며 쭉쭉 멀리가더니 누나꺼 동생꺼 도와준다고 참견하는 청일점 범기..ㅋ 엄마는 너만 믿는다. 우리 올한해 자알해보자. 왠지 나보다도 힘이 세보이는 우리 든든한 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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