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겨 정말
2020. 5. 29. 21:50ㆍsay's 시시콜속마음
사는게 진짜 웃기다. 어떤 걸겪는지 어떤 일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 와중에 기분이 상했다. 변명은 널 몰랐다는거다. 그럴수 있지. 인생살이 그런게 느너무 많아.
나는 왜 또 이따위꺼에 속상하고 있나. 내가몰라서 미안타는소리보다 차라리 계속모르는게 나을지도..
왜 인지 자꾸 별거 아닌것에 기분이 상해버린다.
나이들어서?
차라리 배려하지않고 막지르니 내맘이 편한가싶다가도 막상 지나고 나면 안그렇더라.
살아갈수록 현명해지지못하고 속이 좁아지는 기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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