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8

2011. 10. 18. 08:53say's IR 이야기

<Morning View>
오늘이 18일이네...? ㅎㅎㅎ 어제의 급등이 조금 쎄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유로존 위기감이 굉장히 심각한 사항인데 하루아침에 아무렇지 않은듯 변한다는게 이상하지...않을까? 오늘을 지켜봐야겠군
<News>
영국FTSE(-0.54%)/독일 DAX(-1.80%)/프랑스CAC(-1.61%).
.유로존 채무위기에 대한 경계감이 재부상하면서 하락세로 마감..최종적인 유로존 위기 해결책 도출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의 발언이 악재로 작용해..이날 시장은 지난 주말 파리에서 회동한 G20 재무장관들이 23일 열리는  EU정상회담에서  최종적 해법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힌데 힘입어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쇼이블레의 부정적 발언 내용이 알려지면서 흐름을 바꿔..최근 수주간 유로존 낙관론에 편승해 강세를 보였던 대형 은행주가 쇼이블레 발언 이후 초반 상승흐름을 접고 반전, 이날 전체 종목들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여.

현물은 어제가 buy 시점이었던듯 11-5 3.61 정도까지 거래되었는데, 금일은 유럽 위기감 재 고조로 인하여 3.57 수준.

10:17 움직임이 둔해서 21매수 23매도 주문내고 23매도만 먼저 체결...하락 출발했지만 상승하고 있는 코스피와 안정적인 원달러 환율로 인해 큰 변동 없을꺼라 생각함.
10:40 분 수협씨디 언더 3 거래라는 이야기에 25에 얼른 환매함 알고보니 30분전 수협씨디가 -2에 거래되었고 고시금리엔 영향없을 꺼란 판단.

결국 한달만에 CD -1bp 하락, 선물은 큰 변동없이 23-25 사이 오르락 내리락 중.
금일 저녁 버냉키 의장 연설 예정/내일은 국고채 교환 0.5조

장막판 변동성은 그래도 좀 있으려나 했는데 결국 고만 고만하게 움직이는 선물가격. 통화스왑은 오전 -8~9bp 가량 하락 시작하여 점심때쯤엔 2년3년 비드가 나오면서 좀 올라가더니 장막판 되니 다시금 조금씩 빠지는 양상. 환율은 전주에 비해 대폭 하락했고 주식도 많이 올랐지만 솔직히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다들 고민하는것 같다. 방향성이 심하지 않고 정체된 분위기.

금일 KTF3Y 104.20 /FX1Y 1100/USDKRW 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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