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9. 08:53ㆍsay's IR 이야기
유로존에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전망이 또 고개를 들고 있는듯하다. 헌데 뉴스에서 유럽 강국 당사자들이 부인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고~ 환율은 소폭 하락세, 코스피는 상승세, 근데 금리도 하락세라는 사실!!!
아침부터 미친듯 해야 할 오퍼레이팅 업무와(자금값+테스트) 가격 문의만 들어오지 던되지 않은 작업
어제부터 USD10y 가격이 계속 보이고 있음, 원화도 5*10년 가격 보이는듯. 장기 포지션 신규 진입?
오전 내내 눈빠지게 엑셀 작업+테스트딜 투입...프라이싱 했지만 가격 못받음...
원달러 환율이 1130대로 빠지면서, 크로스 역시 10빕가량 오르는 상황. 완전히 안심할수만은 없는 분위기. 점심시간 한일간 통화스왑을 130억불 수준에서 700억불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뉴스가 나오며 통화스왑 상승폭 확대. 원달러 환율 하락세.
오후에 갑자기 불려들어간 CIBC 세미나 : 내용은 미국은 recession 우려가 심했지만 벗어나서 slow glowth 정도가 될것이다. 유로존 위기감은 불과 지난달부터 정책결정자들이 심각함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점점 나아질것이다. 그리스는 이미 디폴트이지만 시간을 끌어 은행시스템의 디폴트를 막으려 한다. 미국 통화정책의 문제점 등등...뭐 전반적으로 보면 시장의 대략적인 시각과비슷하고 좀 더 긍정적인 전망이 강하지 않았나 싶다. 또한 본국 캐나다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시각과 자신감 등등이 섞인 전망이었음. 헌데 한국시장에 진출하며 원달러 전망치나 한국시장에 대한 분석없이 또 세계경제 전망치만 들고 덜렁 덜렁 온것은 좀 성의 없지 않았나 싶다.
KOSPI 1855.92/USDKRW 1132.1/KTF3Y 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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