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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만쉐이~!!!
요렇게 얌전히 자다가..어느새 보면...? 으갸갸...만쉐이~!!! 개구장이 모습 그대로 잠든 우리 아가 으갸갸...삐져나온 이빨 보시라~ ㅎㅎㅎㅎㅎ 뽀뽀를 부르는 입술..ㅋ
2011.11.07 -
인절미의 네일아트
불량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인절미..네일아트 하다..ㅋㅋㅋㅋ 사실 저건 모 회사의 네일캡이란 제품. 실리콘 고무로 되어서 순간 접착제로 고양이 발톱에 접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통의 고양이는 발톱을 잘 감춰 반려인을 아프게 하지 않지만 아기 고양이들은 때때로 발톱 숨기는 법을 모르고 반려인의 팔다리에 오선을 그려놓곤 한다. 우리 인절미가 딱 고럴 시기에 네일캡을 해줌. 마치 매니 큐어를 바른듯 핫한 컬러감으로 이슈가 된 우리 인절미의 네일 아트~!!!! Soooo Cuteeeeee ~~~ !!! 간혹 애묘인들 중에 아이에게 너무 가혹하다며 네일캡 사용을 비난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음...우선 난 반려인과 냐옹이의 행복한 조화를 위해선 때때로 필요하다면 사용할 생각이다. 의외로 아이는 그닥 불편해 하..
2011.11.07 -
2011.11.07
주말 동안 그리스 이슈가 다시 부각됨. 파판드레우는 극적으로 지지 받음. 그로 인한 불안감으로 미국채 강세. 아침 국내 장은 여러가지가 혼조세를 보임. 국채선물은 30 지지선을 돌파하는듯 보이지만, 원달러 환율은 또한 상승 출발해서 조금씩 빠지는듯 하고 코스피 역시 뭐라 말하기 힘든 상황. 난 단타로 또닥이 하는건 그닥 선호하지 않고 이왕이면 대세를 타서 흐름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 지금 상황은 어느 방향으로도 결정하기 힘든 상황. 이런 박스권에선 결국 또닥이가 대세인가? 10-6 자금은 8-6 한달남은 애들 롤오버 자금 때문에 환에 영향이 없다. 현물 잔액 및 매수/매도 잔액으로 이러한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음. 조용한듯 보여도 수면 속에서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음. KOSPI 1919.10..
2011.11.07 -
2011.11.04
ECB 전격 금리인상 25bp 인하 단행. 모두들 신임 ECB 총재인 마리오에 대해 슈퍼마리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그러나 결과는 한참 후에나 알 수 있을 터. 금리인하 소식으로 다시금 훈풍이 불었는지 전일 미국채 금리 인상 소식과 더불어 금일 국내 코스피도 1900 이상에서 시작하고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 통화스왑 금리는 급상승중. 20빕 가까이 오르던 통화스왑은 다시금 오퍼가 나오면서 절반이상 하락됨. 잉...-_-;;; 오전에 급격하게 올라갔던 통화스왑 금리의 비밀은 현재진행형에서 5년 rec 가 하고 싶어서 계속 가격을 높아가며 올렸던 것으로 밝혀짐. 실컷 금리 올려놓고는 rec 중이시라고. 감기기운에 몽롱하니 기분이 좋은 상태...오늘같은날 괜히 뭐 잡으면 안되겠다 KOSPI 1928.41/U..
2011.11.04 -
2011.11.03
그리스가 유로존 탈퇴 수순을 밟아 가려나 보다. 어젠 갑자기 국민투표를 한다 하질 않나, 오늘은 그것때문에 프랑스와 독일이 압박하는 모습. 아니...지네들때문에 다들 회의했는데..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IMF 때 금모으기를 하던 민족으로 태어나 그런가 그 정서가 이해가지 않는다. 미국은 간밤에 ADP민간고용 호조, 버냉키 의장의 3차 QE 가능성 시사. 아침 코스피는 상승세를 보이나 했으나 1900을 넘어서지 못하고 원달러 환율은 어제에 이어 상승세를 보이며 1130을 향해 달려감. 유로는 초약세를 보이며 1.3689 상태. 오늘은 진짜 하루종일 야옹야옹 노는 듯한 기분. 박스권으로 움직임인듯. 선물역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큰 레인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양상. 6m rec 500억을 하고 싶었는데..
2011.11.03 -
그들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방법
나는 철장이 너무 좁고 불편하기에 가끔씩 화장실안에서 잠이 들곤 그랬어...엄마가 처음엔 무슨 한약 박스에 모래를 넣어주더니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김치 박스를 사다주기 이르렀지... 울 깨떡이...감격스러운 첫 모래 화장실 가리는 순간...혼자 배변 활동을 시작하던 바로 그때!!!! 저 똥까지 사랑스럽던 그때였다... 다 누고 이쁘게 앉아 있는 우리 깨떡이...아이고... 깨떡이는 한참을 배변유도를 해야만 일을 보다가...혼자 바닥을 긁고 아무데나 막 오줌 똥을 싸놓다가...감격스럽게도 화장실을 이용해주셨다...물론 저 작은 대야는 금세 무용지물..크기가 넘 작았지만..고맙습니다 깨떡씨~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