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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하자
코딱지 만한 놈들 데려와서 한달정도 살다보니 알게 모르게 정이 들어버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돼지는 고양이를 좋아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마지못해 좋아하는 척만 하던 때...에초에 돼지에게 한달만 보호하다가 주인 찾아보내겠다 약속 했던 터이고, 나 역시 다시 고양이들을 키우긴 때가 되지 않았단 생각에...아이들 입양글을 올렸다... 너무 이뻐서 그런가 요새 아깽이 대란에 업둥이 대란이라 고양이들이 분양이 안된다던데... 이놈들은 입양신청 메일이 참 많이도 왔다.. 헌데 정말 내가 보내기 싫어서 그런가...아이들을 키우고 싶다고 연락오는 사람들이 고맙고 반가운 것이 아니라 내 아이를 뺏어가는 아주 나쁜 사람 못된 사람이란 생각만 드는것이다 허허허 난 이사람은 이래서 안되고 저사람은 저래서 안된다..
2011.11.25 -
2011.11.25
전일 추수감사절 휴장 - 유로본드 발행 무산..獨 반대 재확인 - ECB 역할 확대도 무산..재정감독 강화엔 한뜻 ◇ `최대 관심` 유로본드 발행 또 무산..獨, 완강한 반대 ◇ ECB 역할 확대도 수면 아래로..독립성 존중키로 실컷 차트공부 해 놓고 어찌 하여 나는 오늘 숏을 하지 않았던가?
2011.11.25 -
2011.11.24
7년 입찰 호조, 유로존 우려 확산 (독일 국채 입찰 부진으로 인해) 국제 유가 약세 전환. 아침부터 그냥 훅 강세로...스왑도 호가가 막 쏟아지넹. 오퍼가 많고 스왑 금리는 훅 빠졌다가 지금 슬쩍 비드가나오는 듯하다. 국채선물 일일 그래프를 보니 난 왠지 상단에 막혔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롱차트라 한다. 3년 거래가 왜이렇게 많이 될까? 현물이랑 뭐가 얽혔나? - 뉴욕증시, 독일 국채입찰 미달에 따른 유럽 부채우려 확대와 중국 제조업 둔화로 급락 -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2천명 증가한 39만3천명. 3주간 감소후 증가. - 10월 내구재 수주실적, 항공기 수요 약화로 0.7% 감소했으나 전망치 였던 1.5% 감소를 상회 - 10월 소비지출 0.1% 상승, 개인소득 0.4% 증가 - 1..
2011.11.24 -
2011.11.23
1. IMF 가 유로존을 위한 새로운 대출 프로그램을 제시하면서 미증시 약세폭 축소. 2. 미국채 전일 2년입찰 호조/5년 입찰 역시 호조 3. 미3분기 GDP 예상 하회 4. 이집트 시위 격화/이란 핵 프로그램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으로 유가 상승 장중 만기월에 한 기관당 국채선물 미결제 잔액이 5000개 이상이 될 수 없기에 보험에서 국채선물을 매도한다는 소식이 들렸으나, 장중 덱시아 관련 구제금융이 어려워짐으로 인해 프랑스 rating이 위협받는 다는 소식으로 국채선물은 강한 상승세를 보임. 코스피는 1800 아래로 하회 -최종거래일이 속한 월에 5천계약 보유제한(3.6.9.12월) -기관당 오천개 한정(계좌갯수와상관없음) -위반시 규정위반조항으로 약정제재금 납입해야함 (1계약당으로 책정) (감독당국..
2011.11.23 -
필요한것 ver1
어디까지나 나 혼자만의 계획임...ㅋㅋㅋ DSLR 식기세척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침대 냉장고 세탁기 소파
2011.11.22 -
결혼식장 예약
2011.11.20 드디어 많은 방문과 대화 끝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예약 완료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