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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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이 고민 좀 그만하고 싶다...계약서..ㅋㄷㅋㄷ 미 경기 선행지수 예상 상회->안전자산 선호 희석.유럽과 미국의 부채감축 논의는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음. 미국 -뉴욕증시, 유럽과 미국의 부채 감축 논의가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혼조세 -금주 연방정부의 10년간 1조2000억달러의 적자 감축안 관련 슈퍼위원회 활동 시한 임박 (23일) -슈퍼위원회에서 감축안을 타결하지 못할 경우 무디스와 피치사 미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10월 경기선행지수 0.9% 상승하면서, 전망치를 상회. 6개월 연속 상승세 유지 -美 국채시장, 경제지표 호조와 ECB 역할 확대에 따른 기대로 다소 안정 유럽 -ECB, IMF에 부실국을 구제금융 할 자금을 빌려주는 방안 검토 소식 -독일, ECB가 이 방안에 반..
2011.11.21 -
2011.11.17
아침부터 크로스 가격이 몰아치는데 2년 23/21 3년 28비드. 전일 미국장 상황을 보며 오늘은 크로스 급락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비드가 나오고 있다. 간밤 미국장은 그닥 좋지 못함. 유로존 부채위기가 주변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며 피치사의 미국 은행 위험 경고로 인해 미증시는 급락. 미국채는 강세. 어제 유가가 많이 오른 이유는 그동안 선물인도지점인 쿠싱지역에서 원유수송이 병목현상을 보였는데, 원유수송 파이프 라인을 쿠싱에서 걸프해로 바꾸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원유 수송이 원화수송이 원활해질것이란 기대감에 가격 상승. 오전에 선물을 100개 매수했는데 저평이 0인 수준이었지만 경과물 CD가 언더에 거래되고 있어서 좀더 오를것이란 기대감으로 진입. 오늘 보험은 지속 매도를..
2011.11.17 -
2011.11.16
예상치 못한 회의로 버벅거리며 시작하다...!!!!! 공공부채 1.9조 유로/이자만 840억 유로/내년 만기 3600억 유로 외국인의 부채보유 비중 낮아 여타 유로 위기 국가와 좀 다름. EFSF&IMF 지원 거절 이유는 500-800억 유로로는 당장 이자만도 못막을 수준이기 때문 1. 이탈리아의 공공부채 비중이 120% 스페인 67% 이탈리아가 높다 2. 이탈리아 재정이 더 작음 3. 개인부채가 이탈리아가 더 낮다.(주택 소유로 인한 부채 51% in Italy/91% in Spain) 4. 성장잠재력이 이탈리아가 더 낮다. 여타 다른 유로존 국가보다 낮다. 5. 정치적 분위기도 이탈리아가 더 나쁘다. 전일 이탈리아 국채는 10년물이 7.2% 수준으로 인해 다시금 위기감을 불러일으킴. 미국지표가 예상보..
2011.11.16 -
2011.11.15
이탈리아 신임 총리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이탈리아 국채 입찰에서 낙찰 금리가 유로존 창설이래 최고치인 연 6.29%로 결정되며 불안감에 안전자산선호심리가 확산됨. 미국채 소폭 강세 전환. 미 증시는 유로존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부진한것으로 확인되며 약세 전환에 힘이 더 실림. 국채유가도 약세로 전환. 금리는 다시 랠리 기대감이 돌아올 것인가?
2011.11.15 -
2011.11.14
[채권]美 채권시장 휴장…재향군인의 날 - 10y 2.0655% (+9.88bp) 2y 0.2380% (+0.79bp) 5y 0.9128% (+3.99bp) -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시장 휴장 [뉴욕증시]뉴욕증시 상승…유럽發 불안감 완화 - Dow:11893.86(+0.96%), S&P:1239.70(+0.86%),NASDAQ:2625.15(+0.13%) - 유럽 불안감 완화와 경제지표 호조 발표로 지수 상승 -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투심 점진적으로 회복 - 그리스 정국에 대한 불안감 완화도 우호적 분위기 조성에 일조 -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 시장 예상치 큰 폭으로 상회하며 발표 - 64.2로 발표되며 예상치인 61.5 상회, 5개월래 최고치 기록 - 대부분의 업종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와 소비..
2011.11.14 -
2011.11.11
보통 금통위 날은 긴장도 좀 되고, 나름 장이 출렁일것을 대비하야 정갈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게 되는데, 오늘은 99%에 달하는 동결 전망 및 김장을 하러 가야 하는 관계로 마음이 헤이함. 점심때 총재님 코멘트도 듣지 않고 나갈 계획임. * [미국채: 약세 전환] 전일 10년물 입찰 부진에 이어 이날 실시된 미국채 30년물 입찰도 역시 응찰부진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더하면서 장기물 약세폭이 확대됨. 또한 장중 발표된 주간고용동향도 40만건을 하회하는 등 고용호전 기미도 영향을 미쳤으며, 이탈리아 국채입찰 성공으로 인하여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6%대로 내려온 점도 안전자산회피 심리를 부추김. * [미증시: 강세 전환]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ECB의 직매입 및 1년만기 국채 입찰 성공으로 인하여 6%대로 하락..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