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금방 간다구_인절미편
2011. 11. 2. 21:51ㆍsay's 떡들 이야기
오랜만에 내 손에 쥐어진 아깽이들...정말 몇년만인지...후키와 미랑이때에는 또 몰랐던...그리고 후키가 사고치고 아이를 낳았을때랑은 또다른 그런 기분을 느끼며...지금이 아니면 느낄 수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미친듯 사진을 찍고 아이들을 느꼈다. 이 작은 초꼬맹이 아깽이들...언제 또 볼 수 있으랴...
피부병때문에 계속 철장안에 있어야 했던 우리 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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