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리하는 시황. 지난주 1주일간 합숙 연수는 사실 무의미했던듯.... 자...어제 미국장은 무슨일이 있었는가?? 미국채 10년물 입찰 호조 및 FOMC 성명에 대한 실망감, 그리고 유로존 부채 위기 우려 지속으로 안전자산 선호로 인하여 연이틀 강세 미증시는 FOMC 앞두고 상승출발해서 미 11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하며 이틀연속 약세 마감 오전내내 아이디가 퇴사처리되는 바람에 정줄 놓아버림 내가 다시 신입이 된듯한 느낌을 받음 오후들어 코스피가 좀 빠지고 선물이 쪼끔 오르면서 스왑 호가가 조금 나오기 시작. 5*7 /7.5 2*5 11/10 이제 보니 EUR/USD 1.3033 이네? 하하하하하 멋진걸? 2*5 11 거래됨. 나 없는 사이 이 스플 관련 뭔가가 있었다 하던데? 뭘까? 커브는 스..

매 순간순간이 선택의 기로인데...그때마다 난 우물쩡 우물쩡... 하아....

미국채 강세마감/증시 약세->실업률 예상보다 대폭 개선되어 약세 보였으나 스페인 등급 강등설 및 FED의 30년물 매수세로 인해 강세 마감 - 미 11월 비농업 취업자 12만명 증가..예상(+12.2만명) 소폭 하회 - 미 11월 실업률 8.6%..예상(9.0%)보다 큰폭 개선..32개월래 최저 - ECB, 내주 금리 25bp 인하 예상(핌) - 미 재무장관, 12월 6-8일 유럽 정상들과 회동 예정(이델) - 獨佛정상, 5일 유럽 재정위기 해소방안 논의(연합) - "유럽 중앙은행들, IMF통해 2천억유로 위기지원"(이델) - 미 "IMF대출 통한 유럽 위기지원 없다"..재무부 고위당국자 언급(이델) - 스페인 국가등급 강등설..글로벌 금융시장 `출렁`..피치 "계획없다"..S&P-무디스는 반응없어(이델)

요새 우리 회사는 성희롱 예방 교육을 사이버 형태로 진행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것이 되려 성희롱을 조정하는 상황이 되고 있는 듯...ㅎㅎㅎ 하여튼 웃긴 상황~ ㅎ 어제 퇴근하며 다음의 재미있는 만화를 한편 발견했다 "낭만오피스" 한편 한편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회사생활 5년만에 나도 여기저기 찌든 직장인이 되었나 싶더라는. 세상에 재미있으면서 돈 벌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려나마는. 그 일 자체보다도 인간적인 관계들때문에 더욱 힘든게 직장생활이려니... 이제 체념 하나는 제대로 배워가는 듯하다

"자존심은 내 인생을 책임지겠다는 자세에서 시작된다" 조엔 디디엔 이 말이 무척 맘에 든다~ 스페인 및 프랑스 국채 입찰이 호조/ISM 제조업 지수도 예상보다 호전/금일 저녁 미 고용동향이 우려됨 - 미 주간실업수당청구 40만명 상회.. +6천명 증가 40.2만명..예상(39.3만명) 상회 - 미 11월 ISM제조업PMI 52.7로 상승..예상(+52.0) 상회..28개월째 50 상회 - 미 10월 건설지출 0.8% 증가..예상(+0.3%) 상회 - 불라드, ECB 단독으로 위기 해결 가능하다는 시장 생각은 잘못된 것(연합) - 獨, 양자간 차입 등 통한 IMF 재원확충 지지 시사(연합) - 프랑스 장기 국채 발행..입찰 호조(연합) - 스페인 중기 국채 발행..입찰 호조(연합) - S&P "유럽에 다시..

세계 주요 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공조 합의(지금까지 라이보+100bp->라이보+50bp) 및 경제지표 호조로 인해 유럽 및 미 즈시 랠리. 안전자산선호 현상이 약화되며 미국채 약세. 커브 겁내 스팁. 이때문에 단기쪽 포지션 후다닥 정리하느라 아침에 머리가 터질뻔함. 중국 역시 지준율 50bp 인하조차. - 미 11월 민간고용 +20.6만 증가..예상(+13만명)을 크게 상회 - 미 경제, 완만한 속도로 성장(연합) - 미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0.4% 증가한 93.3..예상(2.0% 증가)을 크게 상회 - 미 11월 시카고 PMI 62.6으로 상승..7개월래 최고..예상(58.4)을 크게 상회 - FOMC, 달러 펀딩 비용 인하 10명 중 9명 찬성으로 승인 ..리치먼드연銀 총재 반대(연합) -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