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요새 내 맘이 맘같지 않다. 어디다 투덜거리기도 어려운 마음. 회사에서 맘 열고 속마음 말하기도 쉽지 않고 정말 섬에 고립된 기분. 왜이렇게 내편을 못만들어 놓았던가 내가 정말 회사 생활을 잘하고 있는건가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 인간관계라는게....특히나 회사에서의 인간관계 라는게...어찌보면 내가 저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야 저 사람이 날 찾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난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지 남을 돕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기에 받는것에만 익숙했지 주는것에 익숙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남을 돕는다는 것도 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인간적인 것을 더 이상 너무 바라진 말자 아마도 나 역시 그들에게 그리 인간적인 후배나 동료는 아니었을 듯 내가 나의 한치앞을 위해 살아가듯 그들도 그들의 한치앞을 ..

11월 말일. 한달만 지나면 30대. 미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호조 및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기대감 EFSF 증액 결정. 다만 증액엔 시간이 필요함. - 미 11월 소비자신뢰지수 56.0으로 급등..예상(45.0)을 큰폭 상회 - 미 9월 FHFA 주택가격지수 0.9% 상승(연합) - 美 20대 도시 주택가격 3.6% 하락(연합) - Fed 부의장, 추가 통화완화 여지 있어(연합) - S&P, 미 주요 은행 신용등급 강등(연합) - S&P, 금융회사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37개 금융기관 등급조정(연합) - 유로존 재무장관, 그리스 80억유로 지급 합의(연합) - EFSF, 2~3배로 증액될 것(연합)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전월대비 하락 10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전월대비 0.3p..

model 명 최저가 캡슐머신 네스프레소 공기청정기 광파오븐 냉장고 세탁기 TV TV 받침대 밥솥 청소기 식기세척기 음식쓰레기처리 침대 소파 식탁 식탁의자 캣타워 트릴로 나는야 혼수 하면서 캣타워 사는 여자~

상쾌한 아침이 아니라 의욕 없는 아침이 되어버림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호조 영향으로 미증시 급등하자 미국채 약세, 신규주택판매 지표가 예상 하회하자 소폭 강세 보임.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해 유가 상승함. 피치, 미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등급은 AAA 유지. ECB는 추가 금리 인하 전망됨. 사람은 결국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하며 살아야 함 통안2년 buy+IRS 2y pay 하고 싶은데 현재 19bp 정도 스프레드 차이가 나고 있고 지난주부터 스프레드가 좀 벌어져서 든 생각. * 일반적으로 시장이 불안하면 크로스 금리가 빠지고, 이때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좀 벌어짐. * IRS는 국채보단 유동성이 떨어지므로 금리 변동폭이 더 크거나 없을 수 있다는 상황을 유의할 것.

난 오늘도 멍청한 질문으로 하루를 시작함. 이번주 나의 과제는 1. 종이결재서류정리 및 break clause 정리 2. TD viewer 정리 주말. 추수감사절 시즌 거래 한산. 벨기에 신용등급 강등으로 미증시 약세. 독일 국채에 대한 불안 확산으로 미국채의 약세 가져옴. 안전자산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 제기 됨. 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이 이탈리아 지원할 것이란 소식. 미국은 지금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한 소비 촉진 중. - 伊 단기 국채 발행..조달금리 유로존 창설 후 최고(연합) - 피치, 포르투갈 3개 은행 등급 하향(연합) - S&P, 벨기에 신용등급 'AA'로 하향(연합)

이런 모델묘 기질 다분한 고양이 본적 있수? 나원...사진 찍는 내내 나도 혀를 내둘렀다는... 항상 아이퐁으로만 찰칵 찰칵 찍어준게 맘에 걸려서 집에 있는 쫌 좋은 카메라를 들이댔더니...헐? 찍는 사진마다 카메라를 응시해주신다... 이제 제법 고양이 티가 나는 우리 깨떡이...고롱고롱 이뿌고 귀여운 알밤같은 녀석~ 이 아이는 정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메라가 무엇인지 본인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아는 듯 포즈를 취하시곤 그대로 부동자세..미동하지 않는다...진정 카메라를 아는 모델냥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클로즈업 카메라를 들이대도...도망가거나 장난치기는 커녕 45도 얼짱각도로 눈을 땡그랗게 떠주신다 날 찍어주세요...꼭 나만을 찍어주세요...인절미를 찍어주고 있자니..움직이지도 않은채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