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보듬기
2021. 1. 20. 21:53ㆍsay's 시시콜속마음
지쳤나 맘이 아팠나 누군가의 위로가 듣고팠나
그랬나보다
여러가지로 지친중 맘을 보듬으러 다녀왔다
내가 나의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싫은소리를 못하고 살아왔다는 조언을 들었다. 살짝 쏟아내고 나니 조금 맘이 누그려졌다.
더 나은 결과..유토피아를 위해 나를 누르고 참으며 살아온 내 하루하루들. 조금씩 보듬어 주기로 했다
40을 앞둔 지금이라도 할수있다는게 고마운거지
푹자고 잘먹고 잘 살아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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