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지치고 힘이드나
2021. 1. 14. 21:08ㆍsay's 시시콜속마음
1차 테러와 2차 테러 후 약간의 테러 미수까지 참다참으니 다들 나한테들 와서 자기들 한풀이를 하는것 같아 나도 지치고 짜증스럽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웃고 넘기는 누군가의 멘탈이 부럽기도하고 아 안그래도 가만히 있어도 힘든 사람 왜들 이리 못살게 구나 싶어 기분이 꽁기하기도 하다.
나도 약사빠르고싶다. 남따위 쳐다도 안보고 약아빠졌음 좋겠다.
최근 함께 일하게 된 나의 상사님이 그런면에선 너무나 나에게 큰 우산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주변가까운 사람들이 하나같이 미우면 내 인생 어쩌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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